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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檢, 곽상도 17시간 고강도 조사…'50억 클럽' 1차 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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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개발업자들로부터 50억 원을 약속받았다는 소위 '50억 클럽'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의원과 권순일 전 대법관이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이틀 연속 '50억 클럽' 의혹 관련자를 잇달아 소환조사한 검찰은, 확보된 진술을 검토한 뒤 추가 소환대상자를 선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곽상도 전 의원은 오늘 새벽 3시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