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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파우치 "美 상륙했어도 놀랍지 않아"…뉴욕주,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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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유럽이 아닌 나라들도 비상입니다. 미국과 호주,또 여러 아시아 국가들도 남아프리카 지역 입국을 제한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전염병연구소장은 "오미크론이 미국에 이미 상륙했어도 놀랍지 않다"고 밝혔고, 뉴욕주는 전체 주 가운데 처음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확진자가 폭증한 뉴욕주. 한 달 만에 약 두 배로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공포도 더해지자, 선제적인 조치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