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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주말 최다 확진…'오미크론' 유럽 확산, 이스라엘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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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기준으로 또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중환자도 647명으로 엿새째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덩달아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한계치라고 할 수 있는 80%를 넘겼고,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는 사흘째 100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상황이 안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마저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10개 나라에서 오미크론이 발견돼 내일(29일) 특별방역대책 발표를 앞둔 정부의 고민은 더 깊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