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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자막뉴스] 이번 주 화요일 비 내린 뒤, 12월 시작부터...두려운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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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도심 공원은 낙엽이 쌓였지만, 막바지 늦가을 정취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점차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12월, 겨울 시작부터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12월 첫 주말에는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지혜 / 기상청 예보분석관 :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2월 시작과 함께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12월 첫 주말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5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