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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평생교육기관 현장 점검도 '무용지물'..."학습 플래너, 감시 피해 건물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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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평생교육기관들이 '학습플래너'를 모집해 불법 영업에 이용한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요.

관리·감독이 부실한 데다 위법이 적발돼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다 보니 사회초년생들 피해가 늘고 있는데도 정부기관들은 서로 관리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9월 정부기관의 현장 점검을 앞두고 평생교육기관 과장이 학습 플래너들에게 보낸 SNS 내용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