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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음 달 리버풀 G7 회의..한일 외교 장관 회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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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관계 경색이 장기화되면서 양국의 외교 수장들조차 반년 넘게 얼굴도 맞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영국에서 열리는 G7 회의 등을 통해 양국 외교장관의 대면 회동이 성사돼 관계 개선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제징용 피해 배상과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로 촉발된 한일관계 경색이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의 반발까지 더해져 더욱 얼어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