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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경 개방 캐나다, 여행객 급증에 '방역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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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입국 제한 조치가 완화된 캐나다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려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캐나다 당국은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했지만 방역에 대해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장지훈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국제공항,

눈까지 내리는 악천후에도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맞닿아 있는 미국과의 국경이 열리면서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