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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순자 "남편 대신 사과"…전두환 측 "5·18 관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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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의 발인이 오늘(27일) 치러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에서야 부인 이순자 씨는 남편에게 고통을 입은 사람들에게 대신 사죄한다고 말했는데, 무엇에 대한 사죄인지, 과연 5·18을 포함한 사과인지, 명확하게 말하지 않아서 이걸 두고 또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유족과 종교인, 일부 5공 인사 등이 참석한 전두환 씨의 발인.

부인 이순자 씨는 남편을 대신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