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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망·위중증 최다…델타보다 센 '오미크론 공포'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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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4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마저 등장했습니다. 전 세계를 휩쓴 델타 변이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세계 각국을 다시 한번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세계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며 미국 다우지수가 900포인트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런 비상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조금 전 오미크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긴급회의를 7시에 열겠다고 전해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