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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순자 "남편 대신 사죄"...측근 "5·18 사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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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 측근 "이순자 사과, 5·18 관련 아니다"

5·18 단체들 "이순자 사과, 진정성 없다"

장지 결론 나기까지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

노태우도 장지 결론 안 나…검단사 임시 안치 중

[앵커]
지난 23일 숨진 전두환 씨 장례가 오늘 끝났습니다.

화장을 마친 전 씨의 유해는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로 안치됐는데요.

앞서 영결식에서 아내 이순자 씨는, 남편의 대통령 재임 기간 고통받은 분들께 대신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씨 측은 5·18 관련 사과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임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