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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행정에 전통을 입히다'...전국 최초 밀양 한복 근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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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복이 특별한 날에 입는 옷에서 교복으로, 또 근무복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밀양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한복 근무복을 도입했습니다.

한복 근무복은 어떻게 생겼는지, 헬로tv뉴스 권정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밀양시의 시민 최접점 부서인 민원지적과 직원들이 근무복을 입었습니다.

흰 셔츠에 조끼, 스커트와 바지,

비즈니스 캐주얼 같지만 모두 무늬와 고운 선의 디자인이 살아있는 한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