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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두환 발인…이순자, 떠밀리듯 너무 뒤늦은 '대리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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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참석 소규모 영결식…5공 인사·극우 지지자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 닷새째인 27일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치러졌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열렸다. 전씨의 장례는 5일간의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은 유족 50여명과 종교인, 일부 5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영결식장에는 48석의 좌석만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