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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뇌물수수 의혹'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경찰 조사..."소설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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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십억 원대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경찰에 출석해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26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쯤까지 최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사에 앞서 최 전 의장은 과거 대장동 민간 개발 사업이 한창일 때 차량 등 금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소설 쓴다'는 말로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