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1 (일)

검찰,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 언론사 회장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약속받았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이 제기된 박영수 전 특검과 언론사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주요 인물들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남은 로비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의혹 전담수사팀은 어제(26일) 박영수 전 특검을 소환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