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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지막까지 시끄러운 전두환 빈소...자택 앞에선 "5·18 끝까지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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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인 전날까지 전두환 씨 빈소는 극우성향 지지자와 유투버들의 소동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전 씨 자택 앞에선 부정 축재 재산을 환수하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발인을 하루 앞둔 전두환 씨의 빈소.

전 씨 곁에서 실세로 군림했던 장세동, 고명승, 김진영 등 5공 인사가 빈소를 계속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