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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대 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은 '역사 기록'...정부가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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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용산역 앞에는 양대 노총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으로 세워진 일제 강제징용노동자 동상이 있는데요.

민간단체가 국유지 위에 동상을 세웠다는 이유로 '불법' 딱지가 붙은 채 훼손과 철거 논란 등 각종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앞장서서 강제징용자 상을 보호하고 역사적 진실을 바로 세워줄 것을 촉구했는데요.

발언 내용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