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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토킹 가해자 '100m 접근금지'…실효성 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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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가해자 '100m 접근금지'…실효성 재논란

[뉴스리뷰]

[앵커]

최근 서울 중구 오피스텔 스토킹 살인 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법원이 가해자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해도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특히 접근 금지 기준인 100m가 지나치게 짧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김예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집요하게 스토킹해 살해한 김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