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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위중증 617명 나흘 연속 최다…정부 "코로나 전쟁 최대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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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상황은 오늘도 최악으로 치달았고,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의 갈림길에서 결단 만이 남았습니다. 정부는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가장 큰 난관을 겪고 있다"면서도,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후퇴 카드를 쓰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해외에서는 기존 백신의 무력화가 우려되는 새로운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또 등장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진퇴양난에 빠진 정부의 움직임부터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