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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착취물 7만 5천 개 유통한 남성‥'위장 수사'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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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른바 '박사방'에서 유통 되던 성착취물을 여전히 은밀하게 팔아온 이들을 경찰의 위장수사를 통해서 검거 했습니다.

위장수사 제도 도입 이후 첫 구속 사례가 나온건데요.

홍의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여성 수십 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텔레그램' 메신저로 판매한 조주빈.

미성년자 21명에게 성착취 영상을 촬영시켜 이를 유포한 문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