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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빨갛게' 물든 콜로세움…"여성 향한 폭력 멈춰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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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이 정한 '여성폭력 추방의 날'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은 빨간 조명으로 물들었습니다. 폭력에 희생당한 여성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도 "폭력을 멈추라"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미철 셀라/이스라엘 : 제 이름은 미철 셀라입니다. 저는 2019년 남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다섯 명의 여성이 인공지능 기술로 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