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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 "일본 우경화가 문제" vs 윤 "죽창가 부른 정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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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과 윤석열 두 후보가 최근 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한 해법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하지만 원인 진단에서 해법에 이르기까지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재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얼어붙은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 이재명, 윤석열 후보는 모두 김대중-오부치 선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부치 전 일본총리/지난 1998년 10월]
"(식민지배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에서의 사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