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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차단벽 새고, 작업자 피폭돼도‥오염수 방류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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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지하 차단벽에서 물이 새는가 하면, 작업자들이 방사능에 피폭되기도 하는 등, 사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원전 측은 예정대로 오염수 방류를 위한 준비를 속속 진행하고 있는데요.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11년 원전 폭발 사고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는 하루 300-40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