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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상공인 사업체 921만 명…전년 대비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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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전년보다 2.8% 증가한 921만 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기업 종사자 대비 약 44% 수준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218만 5천 명으로 2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숙박·음식점업, 부동산업, 제조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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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28세부터 노동 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 인생'에 진입해 41세에 노동 소득 정점을 찍고, 60세부터는 소비가 노동 소득보다 많은 적자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