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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북 15개 시·군서 116명 확진...코로나 발생 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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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하루 1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해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25일) 하루 문경과 경산, 구미 등 15개 시·군에서 116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문경으로 진폐증 환자를 치료하는 병동이 있는 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18명이 확진되는 등 어제 하루 모두 23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