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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친이재명계' 전면 내세웠다…오늘부터 3박 4일 '호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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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6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을 찾아 민생 행보에 나섭니다. 친이재명계 인사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선대위 재구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부터 '매주 타는 민생버스' 이른바 '매타버스'를 타고 호남으로 향합니다.

3박 4일 일정의 첫날인 오늘 오전에는 전남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을 다진 뒤, 신안으로 이동해 섬마을을 위한 응급의료 시스템인 '닥터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공공의료 정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