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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해외 직구 수상한데?" 세관 눈썰미, '대마 공장'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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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속에 있는 외딴 전원주택에서 대마초를 재배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해외 직구로 산 기기들을 이용해서 키우는 데 1년 걸리는 대마를 3개월 만에 속성으로 재배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인적이 드문 야산의 한 전원주택을 급습합니다.

방 안의 화분 60개에서 초록 잎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