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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상위 1% 만남앱' 해커 구속‥회원들에 직접 협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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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골드스푼'의 회원 13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된 사실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범인은 해킹대회 입상자 출신 20대 개발자였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격을 갖춘 남녀의 만남"을 주선한다고 선전하는 애플리케이션 '골드스푼'.

상위 1%인지 검증한다며, 가입할 때 아파트 등기나 차량등록증, 의사·변호사 등 자격증 같은 온갖 자료를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