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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 시각 세계] 영불해협 참사 후‥영국과 프랑스 날 선 책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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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영불해협을 건너던 이주민 27명이 사망한 참사가 벌어진 뒤 영국과 프랑스 정부의 날 선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화를 통해 밀입국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양측이 겉으로는 공동대응을 다짐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브렉시트 후 경색된 양국 관계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