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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병상 배정 대기 1천 명 육박…일주일 안에 해소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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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신 잇몸으로 살아야 하는 처지"

<앵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예상보다 위중증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고 이 중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이 이미 바닥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병상 대기 환자가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당장 뾰족한 해결 방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65세 박 모 씨는 이틀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