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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리빙톡] 'LDL 콜레스테롤 177 ↑', 자녀 고콜레스테롤혈증 검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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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쁜'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77㎎/㎗ 이상이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의심하고 자녀부터 검사를 받도록 해 치료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전될 확률이 50%인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는 LDL 수용체의 유전적 변이 탓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