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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두환 분향소' 무단 설치‥군수는 '무릎 꿇고'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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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두환 씨의 고향인 경남 합천에는 허가를 받지 않은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합천군은 강제철거를 예고했는데, 오히려 합천군수가 조문을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성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완산 전씨 문중과 합천군 유림회가 운영하는 전두환의 분향소입니다.

합천군이 허가하지 않았지만 분향소 설치는 강행됐습니다.

그런데 문준희 합천군수가 무단으로 설치된 이곳에 찾아와 무릎을 꿇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