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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화물연대 내일까지 총파업‥"안전운임제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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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물연대가 어제부터 사흘 간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쟁점은 최저임금과 비슷한, '안전운임 제도'입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화물차 운전기사 2만3천명이 모인 노동조합, 화물연대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김신희/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화물노동자에게 모든 비용을 전가하던 불합리한 구조를 바꾸는 투쟁이다."

쟁점은 안전운임제입니다.

안전운임제는 2018년 국회의 법 개정으로 도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