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열성 팬인 미국의 발달장애 소년이 꿈에 그리던 BTS 콘서트 관람이 무산될 뻔했으나,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방송 NBCLA에 따르면 다운증후군을 앓는 14살 해리슨은 BTS의 LA 콘서트 무료 입장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해리슨은 BTS 공연을 보기 위해 몇 달 동안 동네 주민들 집 현관과 마당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몇 달러밖에 안 되는 용돈이지만 한 푼 두 푼 모았는데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방송 NBCLA에 따르면 다운증후군을 앓는 14살 해리슨은 BTS의 LA 콘서트 무료 입장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해리슨은 BTS 공연을 보기 위해 몇 달 동안 동네 주민들 집 현관과 마당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몇 달러밖에 안 되는 용돈이지만 한 푼 두 푼 모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