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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부산 단란주점·요양병원 집단감염…97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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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단란주점과 요양병원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늘면서 중환자 병실 가동률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명이라고 밝혔다.

북구 단란주점에서 종사자 1명이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3일과 24일 동료와 손님, 가족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