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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문객 발길 뜸한 전두환 빈소…MB · 朴 조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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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사망한 전두환 씨의 장례식은 닷새 동안 치러질 예정입니다. 전 씨 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재현 기자, 현장 분위기는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나와 있습니다.

현장에는 아침부터 50여 명의 취재진들이 나와 있는데요, 조문객들의 발걸음은 뜸한 상태입니다.

어제 300여 명이 온 데 이어 오늘은 지금까지 70여 명 안팎의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는데 대부분 5공 시절 정치인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