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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인공지능이 CCTV 영상 속 쓰러진 사람 실시간 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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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ETRI, 딥뷰 기술 내년 본격 운영…"시민안전 골든타임 확보"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내년부터 대전에서 인공지능이 주취나 실신 등으로 쓰러진 시민을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실시간 찾아내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17일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인공지능 딥뷰(Deep View) 시각지능기술은 서고, 걷고, 뛰고, 앉아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웅크리거나 누워 있는 자세까지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