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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35범‥사흘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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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제 새벽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60대 남성이 사흘 만인 오늘 검거 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흘동안 기차와 버스, 택시 같은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경남 함양 까지 이동 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문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경남 함양군 용평리의 한 버스정류장.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관이 손짓하자 맞은편에 있던 동료 경찰들이 급하게 달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