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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빈소 찾은 전두환 부인 이순자‥5·18 질문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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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오늘, 고 노태우 씨 빈소에 조문을 왔다가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정부가 국가장을 결정 하면서 서울 광장에는 분향소가 설치됐지만 광주를 비롯해 몇몇 지역은 분향소를 차리지도, 조기를 내걸지도 않았습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은색 옷차림에 아들 전재국 씨의 손을 잡고 장례식장을 찾은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