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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녹색] 농민 대신 일하는 로봇...디지털 축산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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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을 대신해서 일하는 작업용 로봇이 제품을 만드는 공장뿐 아니라 농촌 지역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농촌인력이 고령화하고 그마저도 일손이 부족한 실정에서 천군만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백여 마리의 한우가 있는 축사 안으로 커다란 상자 모양의 기계가 들어섭니다.

소에게 먹이를 주는 로봇으로 스스로 움직이며 소의 먹이통에 사료를 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