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아흐레째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낮 조천읍의 한 목장 인근 CCTV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사라진 83살 이재선 할아버지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163cm, 47kg의 왜소한 체격으로 실종 당시 모자를 쓰고 노란색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실종 당일 오후부터 경찰과 소방 인력 등 1,200여 명이 목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고, 최근 군 병력도 추가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까지 민관 합동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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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아흐레째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낮 조천읍의 한 목장 인근 CCTV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사라진 83살 이재선 할아버지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163cm, 47kg의 왜소한 체격으로 실종 당시 모자를 쓰고 노란색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