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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순천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함양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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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62살 김 모 씨가 경남 함양에서 붙잡혔습니다. 순천과 진주, 함양 등을 돌아다닌 김 씨가 나흘 만에 검거된 건데 경찰은 법무부에 김 씨의 신병을 넘길 예정입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8일) 오후 2시 35분쯤 경남 함양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2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