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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백건우 "연주료 21억원 무단인출"…윤정희 동생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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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피아니스트 백건우(75)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내 윤정희(77·본명 손미자)를 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MBC 'PD수첩' 방송 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PD수첩'은 지난 9월 7일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을 통해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 동생들 사이에 불거진 논란을 다뤘는데요.

이날 백건우는 "지난 여름 윤정희의 형제와 'PD수첩'은 윤정희가 사는 집에 찾아가 취재하며, 윤정희가 방치됐고 가족들에게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왜곡 보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