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전자발찌 끊고 도주 62살 김 모 씨 경남 함양에서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가 경찰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나흘 동안 시도 경계는 넘나들며 도망 다녔고 결국 경남 함양에서 검거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

[기자]
네, 경남취재본부입니다.

[앵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낮 2시 반쯤 경남 함양군 용평리에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62살 김 모 씨가 잠복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