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허용
미국 제약사 머크가 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빈곤국가 등에 보급하기 위해 복제약 제조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머크는 유엔 지원 의료단체인 '국제 의약 특허풀과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다른 제약사들이 제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허 사용 협약에 합의했습니다.
또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국제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는 한 로열티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의 사용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이번 협정이 최종 승인되면 중·저 소득 국가에서 더 폭넓게 사용하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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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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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국제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는 한 로열티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의 사용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이번 협정이 최종 승인되면 중·저 소득 국가에서 더 폭넓게 사용하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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