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은 혹시 택시에 불이 붙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리고 구급대원들은 택시 기사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광천 변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택시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제공 : 시청자 배용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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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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