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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과오에 깊은 용서 바란다" 유언 공개…정·재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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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도 유언에서 용서를 구한 과오와 또 공헌에 대한 여러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

고인의 유언에는 깊은 반성과 회한이 담겨 있었습니다.

[노재헌/고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 잘하셨던 일, 못하셨던 일, 다 본인이 무한책임이라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5·18 희생자에 대한 가슴 아픈 부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