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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태우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국립묘지 안장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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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노태우 전 대통령 예우에 만전을 다하겠다면서 정부가 국가장 결정을 했고요. 국립묘지에 안장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모레(30일) 토요일에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먼저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의결했습니다.

고인의 '죽음'도 '서거'로 높여 예우했습니다.

[김부겸/국무총리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