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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당국 "거리두기 완화로 확진자 더 늘 수도...독감 동시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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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전파가 쉬운 겨울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있어 방역 당국이 이번 주부터 확진자 수가 더 증가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천339명으로 전주에 비해 감소했으나,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