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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신생아 5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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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감염됐는데, 문제는 이 조무사가 신생아실 안에서 일했다는 겁니다.

44명의 신생아와 접촉했는데, 5명이 결핵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용인의 한 산후조리원.

넓은 환경과 고급 서비스를 내세워 산모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해당 조리원]
"일반실이 굉장히 넓은데 2주에 5백만원인데요. 로열룸은 7백만원인데 마사지를 서비스로 해 드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