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내란죄로 복역했는데 '국가장'?‥'나쁜 선례' 반발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된 노태우 씨에게 국가장을 치러주는게 적절하냐는 비판은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고민과 이를 둘러싼 논란을 배주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트 ▶

'국가장'으로 장례가 치러진 전직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전직 대통령 장례 기준이 모호하다는 논란이 잇따르자, 지난 2011년 '국가장법'이 통과된 데 따른 조치였습니다.